간간히 접하게 되는 기본 인터넷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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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의 약자입니다.
웹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언어 형태입니다.
뭔가를 개발을 하는 언어로 보기 보다는,
웹 화면에 최종적으로 보여주게 하는 최종단계 입니다.
CSS
반응형 웹페이지가 등장하고, 모바일 웹페이지가 등장하면서
CSS 활용도는 급격하게 높아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정적인 웹 페이지에서
동적인 웹 페이지를 표현하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것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HTML 위에 CSS를 불어넣으면서 보다 다양하게 꾸밀 수 있게 된 디자인 언어라고 봐도 됩니다.
HTML 만으로 꾸밀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해줬습니다.
JavaScript / JQuery
CSS와 함께 더불어 사용되는 부분이 커졌습니다. 그와 함께
제이쿼리 라는 것은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사이트를 가능하게 해주면서 그와 동시에
페이지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보이게 할 정도의 엄청난 변화를 끌고 왔습니다.
PHP
웹 개발 언어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APM 이라 하여, (아파치 + PHP + MySql)을 기본구성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 언어를 기반으로 웹을 개발하기 위해서,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를 통해 별도로 개발을 진행하지 않아도
윈도우나 맥 기반에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ASP
PHP 와 마찬가지로 웹 개발 언어중에 하나입니다.
윈도우 서버를 기반으로 하며, (IIS + ASP + MsSql)를 기본구성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hp 보다 서버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JSP
ASP나 PHP 와 마찬가지로 웹 개발 언어중에 하나입니다.
(아파치-톰캣 + JSP + 오라클) 를 기본구성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JAVA 가 기본입니다.
어떤 개발 언어를 선택함에 따라 기본적인 서버 및 DB 세팅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각 개발언어에 연결되는 기본 DB는 연동이 가능하긴 합니다.
DB
데이터베이스 입니다.데이터들의 기본적인 정보가 저장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웹에 보여지는 페이지의 성격이나 설계에 따라 DB 정보를 가져오는지, 실제 페이지에 정보를 직접 넣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정보는 보통 직접적인 페이지에 삽입하는 경우가 많고, DB 서버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게시판, 회원가입 등은 대부분 이 DB 서버를 거치게 됩니다.
요즘은 이 DB라는 것은, DBMS 방식과
NoSql 방식이 존재합니다.
위에 열거된 방식은 대표적으로 DBMS 방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브라우저
네이버, 구글, 다음, 네이트, 빙, 11번가, 옥션, 이베이, 등 다양한 사이트들을 볼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익터넷익스플로러 ( 단종 이거 쓰지 마세요 이제 제발, 웹퍼블리싱의 방해자 ), 엣지 (IE 의 단점을 극복해서 나온),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웨일 (네이버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브라우저) 등이 있습니다.
WWW
World Wide Web 의 약자입니다. 사이트 접속할 때, 예전에는 www 가 붙었습니다. 요즘은 사실 그런 의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워낙 기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인터넷 주소를 나타낼 때 요즘은 거의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바일 페이지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www 부분에 m 을 넣기 시작하기도 했으면, 그것은 예전에도 있긴 있었지만 드물게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서브도메인 의 서비스를 대중적으로 쓰이게 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도메인을 계속 추가하기 보다, 서브도메인 을 활용한 사이트 구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메인도메인
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트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 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주소는 별도로 있지만 https://studio.yotube.com
여기서 메인 도메인은 https://www.youtube.com 이 부분입니다.
특히 https://www,youtube.com 이 부분이 메인입니다. www 에 붙어서 들어갈 수 있는 첫 도메인을 메인도메인이라고 합니다.
서브도메인
위에 언급했듯이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은 유튜브 스튜디오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그 주소는 https://studio.youtube.com.
입니다.
예전의 예를 들면 https://www.youtube.com/studio 뭐 이런식으로 많이 했었어요.
구글로 예를 들면 https://mail.google.com/ 가 메일 서비스 주소입니다.
뭐 다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https://news.daum.net/ 다음 뉴스
네이버도 그래요 https://auto.naver.com/ 네이버 자동차 https://auto.daum.net/ 다음 자동차
앞에 무조건 www 를 치지 않아도 관리나 설정이 잘 안되어 있는 사이트가 아닌 이상 대부분 잘 접속 됩니다.
요즘은 www 를 생략하는 추세 입니다.
반응형페이지
반응을 하는 페이지 입니다.
여기서의 반응형 이라는 것은 사람의 행동애 따라 반응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인터넷 접속을 하고 어떤 사이트를 보기 위해 사용하는 브라우저 창의 크기에 따라 보기 좋게 자동으로 맞추어 보여주는 사이트를 말합니다.
예전에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웹사이트 최적의 가로 사이즈가 존재 했습니다.
요즘도 그 부분이 아직 많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보급률이 그나마 높았던 모니터 해상도에 따른 가장 최적의 사이즈(해상도)가 존재 했는데, 모니터의 크기도 커지고 다양해지면서 풀 사이즈 사이트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이즈를 고정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브라우저 크기에 맞추어 보여지는 페이지)
국내 사이트 보다 확실히 외국 사이트들이 가장 먼저 적용을 많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구글, 유튜브가 있습니다. 그리고 넷플릿스도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어떤가? 아직까지 서비스에 따라 부분적으로 반응형페이지를 적용하고 있고 대부분 PC와 모바일을 별도 구분해서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응형으로 하게 될 경우 제일 골치 아픈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네이버, 다음, 네이트 같은 경우 사이트 메인에 광고 영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이즈에 따라 반응형에 맞춰서 배열하고 노출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큰 변화가 필요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반응형 페이지의 장점은 사용자가 어떤 크기의 창으로 보더라도 보기 좋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그만큼 대응할 수 있는 소스 코드가 많이 필요하고 엄청난 계산과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vonpoh.com 메인페이지는 반응형 페이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바일버전페이지/PC버전페이지
반응형으로 모바일과 PC 화면까지 한번에 해결한 페이지가 아니며,
각강의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PC와 모바일에 따라 서로 다른 기능을 넣어줄 수 있으며,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서비스,
PC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하기가 매우 유리합니다.
물론 반응형을 고려하여 처음부터 개발하고 설계하고 잘 만들어 놓으면, 이렇게까지 안해도 됩니다.